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만명 아래에서 증감을 매일 반복하며 큰 변화를 보이지 않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5월8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국내발생 4만48명, 해외유입 16명 등 총 4만64명이다.
이에 따라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754만4천398명 (해외유입 3만2천163명)으로 늘었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 중 60세 이상 고위험군은 9천482명(23.7%)이며, 18세 이하는 7천375명(18.4%)이다. 권역별로는 수도권에서 1만6천240명(40.6%) 비수도권에서는 2만3천808명(59.4%)이 발생했다.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423명, 신규 입원환자는 379명으로 집계됐다.
사망자는 9세 이하 1명, 40대 2명, 50대 3명, 60대 2명, 70대 21명, 80세 이상 42명 등 71명이다. 누적 사망자는 2만3천360명(치명률 0.13%)이라고 밝혔다.
코로나19 병상 보유량은 전체 2만3천75병상이며, 병상 가동률은 위중증병상 20.4%, 준-중증병상 25.7% 중등증병상 15.6%이다. 생활치료센터 가동률은 10.9%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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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택치료자는 전날 3만8천32명(수도권 1만6천105명, 비수도권 2만1천927명)이 늘어 5월8일 0시 기준 현재 재택치료자는 25만2천356명이다. 이 중 집중관리군은 1만9천738명이다.
한편 코로나19 백신 신규 접종자는 1차 601명, 2차 743명, 3차 4천28명, 4차 4만4천414명 등 총 4만9천786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