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손해보험, 어린이보험 개정 판매

태아부터 30세까지 가입 가능

금융입력 :2022/04/26 17:42

MG손해보험이 5월 가정의 달을 앞두고 '(무)아이조아 어린이보험'을 개정 판매한다고 26일 밝혔다.

아이조아 어린이보험은 태아부터 30세까지 가입이 가능하다. 자녀의 생애주기에 따라 다양한 위험을 최대 100세까지 맞춤 보장한다. 

(사진=MG손해보험)

어린이보험 보장 혜택도 다양해졌다. 척추측만증진단비, 급성신우신염진단비 등 성장기 자녀를 위한 다양한 진단비를 보장한다.

더불어 5대생활질환수술비, 다빈치로봇특정수술비, 뇌정위적방사선술비 등 수술비 보장과 항암정위방사선치료비, 항암세기조절방사선치료비(토모테라피) 등 암 관련 보장을 새롭게 마련했다.

어린이 안전사고에 대한 담보도 개정 판매한다. 일상생활 중 각종 상해사고에 대비해 어린이다발성손상 입원비 및 수술비, 성장판손상골절진단비를 보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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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장보험료 할인혜택도 제공한다. 8대 납입면제 사유 및 8대 납입지원 사유 발생 시 보장보험료 납입을 면제 또는 지원해 준다. 최초 가입 후 5년간 무사고 시 이후 5년 간 매월 보험료 5% 할인, 다자녀 가정에 최대 3% 할인을 받을 수 있다.

MG손보 관계자는 "아이조아 어린이보험은 생활 속 각종 질병 및 상해 사고로부터 자녀를 보호하는 든든한 울타리 같은 보험"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