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플래넷, 성균관대 글로벌창업대학원과 업무협약 체결

디지털경제입력 :2022/04/19 11:46

메타플래넷(대표 신정엽)은 19일 성균관대학교 글로벌창업대학원과  업무협력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성균관대학교 글로벌창업대학원은 중소벤처기업부의 국책대학원으로 선정되어 운영을 하고 있는 창업대학원이다. 매년 30명의 대학원생을 선발하여 창업학 석사 학위를 수여하고 기술창업분야에서 성과를 내고 있다. 

또한 수학자들의 실전창업능력을 배양시키는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창업교육과정을 운영 중이다.

메타플래넷과 성균관대학교 글로벌창업대학원은 ▲우수 인재 대상 채용 연계제도 운영 ▲블록체인 기술 및 NFT 비즈니스 모델 공동 연구 ▲블록체인 기술 기반의 지능화 과제 공동 발굴 및 수행 ▲블록체인 관련 교육 프로그램 기획 및 제공 ▲NFT/P2E게임 개발 및 인플레이션 비즈니스 모델 연구 ▲NFT를 활용한 장학증서 및 제도 연구에 관련한 내용으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양사의 협약식은 메타플래넷이 보유하고 있는 블록체인 메인넷 기술을 단순히 게임에만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곳에 사용하여 생태계를 확장하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메타플래넷이 최근 P2E 게임 시장에 출사표를 낸 첫번째 게임 크립토피싱은 사이트를 오픈하자마자 글로벌 이용자가 4만 명 가까이 모이는 등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메타큐 가치 역시 좋은 추세를 이어가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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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크립토피싱은 오픈베타 서비스를 진행중이며 정식서비스 전환을 앞두고 있다.

메타플래넷 관계자는 “대한민국 역사적으로도 의미있는 성균관대학교, 그 중에서도 세계로 뻗어나갈 수 있는 글로벌창업대학원과 업무협약식을 맺게되어 기쁘다”며 “블록체인 메인넷 기술이 게임뿐 아니라 NFT를 활용하여 글로벌로 진출하고자 하는 자 들에게 지원할 수 있는 다양한 생태계로 발돋움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