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메인넷 기반 NFT 게임을 개발하는 메타플래넷이 지난 15일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에 상장한 메타큐 코인이 상장 첫날 600% 급등했다.
메타큐코인은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에 METAQ/USDT로 1USDT에 상장을 시작했고 15일 한때 시세가 10배 이상 상승하기도 했다. 메타큐 코인은 16일 7.969 USDT(KST 기준 오후 2시)에 거래 중이다.
메타큐 코인은 메타플래넷 플랫폼에서 통용되는 코인으로 NFT 게임을 플레이하고 NFT 카드를 이용한 채굴을 통해 얻을 수 있다.
메타플래넷은 첫 번째 P2E 게임인 크립토피싱의 비공개테스트를 지난 2월 마치고 오픈베타 테스트와 정식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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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플래넷 관계자는 "글로벌 거래소 첫 상장을 시작으로 메타큐 코인을 국내외 거래소에 순차 상장할 것이다. 정교한 코인 경제 시스템과 금융기법이 적용된 만큼 이용자에게 합당한 보상이 돌아가도록 메타플래넷의 NFT 게임 생태계 구축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더불어 "메타큐 코인과 NFT 게임 크립토피싱, 차기작에 대한 정보는 메타큐 홈페이지와 유튜브, 텔레그램 채널 등을 통해 활발하게 공유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