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플래넷은 지난 13일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투명한 도네이션 문화를 위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메타플래넷과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는 향후 블록체인 메인넷 기술을 활용한 기부 온라인 플랫폼을 개발하고, NFT 기부증서를 발행하여 더욱 투명한 기부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협력 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암호화폐로 손쉽게 기부가 가능한 지갑 개발을 통해, 전반적인 온라인 기부 활성화 프로세스에 집중한다.
메타플래넷의 메타큐(METAQ) 프로젝트 국내 NFT P2E 마켓을 선도하고 있는 블록체인 게임 개발 팀으로서, 최근 첫번째 게임인 크립토피싱의 오픈베타 서비스를 시작한 바 있다.
정식 출시를 앞둔 크립토피싱은 현재 글로벌 4만여 이용자가 모여 게임을 즐기고 NFT를 발행 중이다.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는 정부 중소벤처기업부 산하의 기관으로써 장애인의 창업을 지원하고 장애인 기업 활동을 보다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돕기 위해 설립된 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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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종합지원센터에서는 장애인의 경제적 자립과 장애인의 고용활성화를 위해 정보, 기술, 교육, 훈련, 컨설팅, 연구조사, 보증 추천까지 종합적인 지원을 하고 있다.
메타플래넷 관계자는 "이제 기부 문화도 투명하고 간편하게 진행되어야 한다"며 "블록체인과 NFT를 통해 좀 더 투명하고 손쉬운 기부 문화가 활성화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