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존비즈온(대표 김용우)은 올인원 비즈니스 플랫폼 아마란스10에 고품질 화상회의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화상회의 서비스 추가는 SK텔레콤 솔루션 미더스와 연동을 통해 구현했다. 별도 서비스 가입 절차 없이 아마란스10 계정으로 사용할 수 있고, 모바일과 PC 환경에서 모두 이용할 수 있다.
또 '화면공유' 기능을 통해 스마트폰이나 PC 화면뿐 아니라 PDF, 문서, 사진 등을 공유하며, 화상회의 개설과 초대 시에 아마란스10 조직도를 이용할 수 있다. 여러 사람이 참여하는 화상회의 시에도 링크 전달만으로 화상회의 초대와 입장이 가능하다.
관련기사
- SKT 영상회의 솔루션 '미더스', 더존비즈온과 B2B 시장 진출2022.04.12
- 더존비즈온, 중진공 팩토링 플랫폼 구축·운영 사업자로 참여2022.04.06
- 더존비즈온, NS홈쇼핑 스마트 ERP 구축사업 완료2022.03.25
- 더존비즈온, 21년 법인세 신고 온라인 세미나 개최2022.03.11
아마란스10은 기업 경영에 필수적인 전사적자원관리(ERP)와 그룹웨어, 문서관리 등이 융합된 올인원 비즈니스 플랫폼이다. 더존비즈온은 아마란스10 출시 후 신한은행과 함께 비대면 기업통장, 기업 맞춤형 금융상품을 선보이는 등 고객을 위한 서비스·비즈니스 융합을 통해 고객 편의 기능을 강화해오고 있다. SK텔레콤과도 이번 서비스 제공을 계기로 비즈니스 모델 확대를 위한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할 방침이다.
더존비즈온 지용구 솔루션사업부문 대표는 "스마트워크에 대한 전 사회적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아마란스10 고객 기업에 더욱 강력한 디지털전환(DX) 업무환경 경험과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기업의 가치를 극대화하는 올인원 비즈니스 플랫폼으로서 지속적인 서비스 융합, 비즈니스 모델 융합에 나서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