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TV, 결식아동 지원 캠페인 진행

이랜드재단·BJ·이용자와 사회공헌 캠페인 열어

인터넷입력 :2022/04/07 09:59

아프리카TV는 결식아동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이랜드재단, 인터넷방송인(BJ), 이용자와 함께 ‘사랑의 장바구니’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사랑의 장바구니는 아프리카TV BJ들이 참여해 결식아동 가정에 전달할 생활용품을 직접 준비하는 사회공헌 캠페인이다. BJ 가을님과 우당탕지수가 결식아동 가정 32곳에 전달할 물품과 아이들을 위한 선물 꾸러미를 마련할 예정이다.

결식아동 지원을 위한 온라인 캠페인도 진행된다. 아프리카TV는 결식아동을 후원하기 위해 지난달 21일부터 이랜드재단 인큐베이팅 사이트를 통한 모금 캠페인을 시작했다. 

(사진=아프리카TV)

이번 캠페인은 1천만원 모금을 목표로 18일까지 이어진다. 사이트를 방문해 결식위기가정을 응원하는 댓글만 달아도, 500원을 기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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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1+1 직접 기부하기’로 기부하면 동일한 금액을 연결해 결식위기가정의 식비와 생필품을 지원하게 되며 매월 정기 후원도 가능하다. 

BJ 양팡, 한나 등 7명의 BJ가 참여한 영상 캠페인도 있었다. 지난달 22~28일 아프리카TV 이벤트 페이지에 게시된 캠페인 영상 조회 수 1회당 1천원씩 결식아동 가정을 위한 물품 후원금으로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