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H가 온라인 컨퍼런스 ‘태블로, 인공지능(AI)과 공간정보(LI)를 만나다’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오는 12일 개최하는 온라인 컨퍼런스에서는 데이터 시각화 도구 태블로를 활용하여 공간정보와 인공지능을 결합한 차별화된 데이터 시각화 사례를 소개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는 ▲데이터 시각화 및 대시보드 관심자, ▲AI기반 데이터 사이언스 기술 관심자, ▲공간 정보(LI), 인공지능(AI)전문 기업이 생각하는 BI 접근법 관심자를 대상으로 하며 무료로 진행되는 만큼 기업 및 관련 산업 종사자뿐 아니라 전공자, 학생 등 데이터분석에 관심 있는 다양한 직군의 참여가 기대되고 있다.
세미나는 4월 12일 오후 3시부터 태블로 코리아 최효진 상무의 키노트를 시작으로 ▲비즈니스 인텔리전스의 새로운 가치(SPH 배홍한 매니저) ▲BI의 트렌드와 LI결합 분석 사례(SPH협업 컨설턴트&비즈랩 최정민 대표) ▲공간정보 데이터를 활용한 태블로 대시보드(SPH 한성준 전임 연구원) ▲머신러닝 분석가가 제안하는 태블로+AI(SPH 이소린 선임 연구원)의 순서로 약 2시간에 걸쳐 진행 될 예정이다.
SPH는 삼성전자, LG전자, 네이버, 현대자동차 등 국내 유수의 대기업 및 도시가스, 산림청 등 각종 공공기관에 공간정보(LI) 관련 데이터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는 구글 맵스 플랫폼의 국내 공식 파트너사이자 GIS 전문 데이터 컨설팅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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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블로는 BI 시장을 선도하는 글로벌 데이터 분석 플랫폼으로 직관적인 인터페이스와 사용법 덕분에 데이터를 시각화하고 인사이트를 추출하는데 용이하여 국내외 다수 기업에서 사용되고 있다.
온라인 컨퍼런스 관련 자세한 내용 및 무료 참관 신청은 관련 페이지(https://www.sphinfo.com/biviz220330/)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