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분석 플랫폼 기업 태블로는 자사 데이터 분석 플랫폼 ‘태블로 크리에이터 라이센스’를 나라장터 종합 쇼핑몰에 등록했다고 26일 밝혔다.
태블로 크리에이터는 전문가가 아니더라도 현업 사용자가 데이터를 직접 시각화하고 분석해 이를 비즈니스 전반에 적용, 효율적이고 빠른 의사결정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태블로는 지난 7개월간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의 굿소프트웨어(GS)인증 과정을 거쳐 제품의 신뢰도를 인정받아 나라장터에 제품을 등록, 공공기관에서 나라장터 온라인쇼핑몰을 통해 태블로를 구매할 수 있게 했다.
김성하 태블로코리아 지사장은 “최근 공공기관은 데이터의 중요성에 대해 모두 인지하고 있지만, 데이터 분석 수단에 있어서 각기 다른 도구를 사용해 분석에 어려움이 있거나, 소수의 빅데이터 담당 직원에게 분석을 의지하는 측면이 있다"며 "태블로의 데이터 분석 방식은 일부의 데이터 전문가뿐 아니라 현장에서 대민 업무에 종사하는 많은 공공기관 직원들이 자신의 업무에 쉽게 활용할 수 있는 도구로서의 역할을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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