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대표 김태영)은 PC MMORPG '썬 클래식(SUN Classic)'에 신규 콘텐츠 ‘용족의 계곡’을 업데이트했다고 31일 밝혔다.
‘썬 클래식’의 첫 번째 업데이트 ‘용족의 계곡’은 화산과 용암이 흐르는 배경의 신규 지역이다. 5개의 필드와 최종 보스 레이드 ‘용기사단 단장’을 처치하면 4차 무기, 방어구 등 다양한 아이템을 보상으로 얻을 수 있다.
여기에 특수 던전 ‘물의 시련’도 추가된다. 60레벨부터 입장할 수 있는 저주받은 탑의 상위 던전인 물의 시련에서 몬스터를 공략하면 고급 장비가 들어 있는 ‘장비상자’를 획득할 수 있다.
웹젠은 캐릭터의 최고 레벨도 기존 60레벨에서 80레벨로 상향한다. 상향된 레벨에 적합한 무기, 방어구, 목걸이, 반지 등 4차 장비도 추가해 캐릭터의 성장의 재미를 지원한다.
이와 함께 웹젠은 ‘썬 클래식’의 첫 번째 업데이트 기념으로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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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 13일까지 매일 특정 시간마다 경험치 획득량이 30% 증가하는 ‘경험치 이벤트’와 각 던전을 클리어한 횟수에 따라 추가 보상을 지급하는 ‘AC 이벤트’가 열린다. 4월 28일까지 ‘80레벨 달성 보상 이벤트’도 진행된다.
지난 10일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한 ‘썬 클래식’은 ‘오픈 기념 AC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며 신규 게임회원을 모집하고 있다. ‘썬 클래식’은 다국가의 이용자가 하나의 게임 서버에서 공통된 콘텐츠를 즐기는 '글로벌 원빌드Global One Build)’ 방식으로 서비스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