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 뮤오리진3, 출시 한달째 매출 상위권

게임 서버 41개까지 늘어...장기 흥행 기대↑

디지털경제입력 :2022/03/23 14:15

웹젠(대표 김태영)의 신작 모바일 MMORPG '뮤오리진3(MU Origin 3)'가 출시 한 달째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23일 게임 업계에 따르면 웹젠의 ‘뮤오리진3’는 오늘 기준으로 한 달 동안 국내 앱 마켓 매출순위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뮤오리진3’는 지난 달 23일에 출시된 후 일주일 만에 구글플레이 스토어 매출순위 5위에 올랐고, 현재는 6위를 기록 중이다.

동시에 출시 첫날 5개로 출발한 게임서버는 한 달 만에 41개까지 늘어났고, 공식 커뮤니티에 가입하는 신규 게임회원 수도 계속 증가하고 있어 ‘뮤오리진3’의 장기 흥행이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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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 뮤오리진3.

웹젠은 현재 이용자 증가에 발맞춰 추가 게임서버를 준비하고, 성장 속도에 따라 ‘어비스 전장’, ‘언더캐슬’ 등의 고레벨 게임 콘텐츠를 차례대로 선보이면서 즐길 거리를 늘려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뮤오리진3’에 관한 다양한 영상을 공개해 게임 알리기에도 나섰다. 웹젠 유튜브 채널에서는 게임의 TV 광고 및 메이킹 영상은 물론, 게임 특징이 잘 드러난 플레이 영상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