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유명 배우 브루스 윌리스가 실어증을 진단받아 연기자 생활을 접게 됐다고 그의 가족이 30일(현지시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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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윌리스의 가족은 그가 '인지 능력에 영향을 미치는' 실어증을 진단받았으며 연기 생활에서 은퇴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윌리스는 '다이 하드', '제5원소', '아마겟돈', '식스 센스' 등 굵직한 필모그래피를 자랑하는 할리우드의 대표적인 액션 스타다.
(제공=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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