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하드' 브루스 윌리스, 실어증 진단...연기자 은퇴

생활입력 :2022/03/31 09:11

핫온라인이슈팀

할리우드 유명 배우 브루스 윌리스가 실어증을 진단받아 연기자 생활을 접게 됐다고 그의 가족이 30일(현지시간) 밝혔다.

브루스 윌리스.(제공 AFP=뉴스1)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윌리스의 가족은 그가 '인지 능력에 영향을 미치는' 실어증을 진단받았으며 연기 생활에서 은퇴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윌리스는 '다이 하드', '제5원소', '아마겟돈', '식스 센스' 등 굵직한 필모그래피를 자랑하는 할리우드의 대표적인 액션 스타다.

(제공=뉴스1)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