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효림이 자신의 얼굴을 합성한 영상을 공개했다.
서효림은 28일 인스타그램(사회관계망서비스)에 "남편 휴대전화에서 찾은 나도 모르는 영상, 할 말을 잃음"이라며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한 영상은 영화 '수어사이드 조커' 캐릭터인 할리퀸에 서효림의 얼굴을 합성한 것이다.
서효림은 "어쩌면 남편에게 비치는 내 모습이 이런가? 잠시 고민해보는 시간. 조이(아이)랑 둘이 이거 보고 있었던 거야?"라고 덧붙였다.
동료 연예인들도 유쾌한 반응을 보였다. 신소율은 "세상에나!"라고 댓글을 달았다. 박하선은 "잘 어울려요", 최희는 "언니 그런데 너무 찰떡"이라고 했다.
관련기사
- 'K리그' 이정현 아나, 프로게이머 출신 BJ와 열애♥2022.03.29
- 출산 앞둔 이하늬, 흑호랑이 그리며 뱃속 아기 태교2022.03.29
- 한예슬, 10세 연하 남친과 달달한 오픈카 데이트2022.03.29
- 수익률 300% 함정...PD수첩 ‘신종 도박’ 심층보도2022.03.29
서효림은 지난 2019년 12월 배우 김수미의 아들인 나팔꽃 F&B 정명호 대표와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2020년 6월 득녀 소식을 전했다.
(제공=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