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브걸스 멤버 민영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고 격리 해제됐다.
18일 소속사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 측은 "브레이브걸스 멤버 민영이 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아 17일 자정 격리 해제되었음을 안내드린다"라고 밝혔다.
앞서 민영은 지난 11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방역당국의 지침에 따라 재택 치료를 진행했다.
소속사 측은 "(민영은) 격리 기간 동안 충분한 휴식과 안정을 취하며 컨디션 회복에 전념하여 현재는 일상 활동이 가능하게 됐다"라며 "당사는 앞으로도 방역 지침을 성실히 준수하며 아티스트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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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브레이브걸스는 14일 미니 앨범 6집 '땡큐'(THANK YOU)로의 컴백을 앞두고 민영의 확진과 이후 유정, 은지의 확진 판정으로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오는 23일로 연기한 바 있다.
(제공=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