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세' 미나, 폴댄스로 다져진 뒤태·글래머 몸매 사진 보니 '헉'

생활입력 :2022/03/18 07:51

핫온라인이슈팀

가수 미나가 수준급의 폴댄스 실력을 과시했다.

미나는 17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열흘간의 격리가 끝나고 거의 3주만에 폴댄스 수업하러 왔다"라는 글과 함께 폴댄스를 추고 있는 모습을 담은 사진을 게시했다.

미나는 "운동하니까 확실히 에너지가 난다"라며 "오늘은 저녁수업이라 지하철로 1시간 반 넘는 거리를 부지런히 왔다갔다했다, 갈 때는 힘들었는데 운동하고 나니 몸도 마음도 상쾌해지고 또 오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가수 미나: 사진=미나 인스타그램 © 뉴스1

사진 속에는 브라톱과 레깅스 바지를 입은 미나가 봉 하나에 의지해 폴댄스를 추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미나는 어려운 폴댄스 동작도 수월하게 해내고 있다.

특히 운동으로 다져진 남다른 미나의 탄탄한 뒤태와 글래머 몸매가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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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1972년생으로 올해 우리나이로는 51세인 미나는 지난 2018년 17세 연하의 가수 류필립과 결혼했으며, 방송인으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제공=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