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실 딸' 최준희, 남친과 과감한 스킨십 눈길

생활입력 :2022/03/17 17:21    수정: 2022/03/17 17:50

핫온라인이슈팀

고(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남자친구를 공개하며 과감한 스킨십을 해 화제다.

최준희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남자친구와 함께한 사진을 게재했다.

최준희는 "맨날 더 해주지 못해서 미안하다는 말을 입에 달고 사는 사람. 이 세상에서 나한테 상처 주는 것들은 내가 치우고 혼내고 없앨테니 너는 그저 옆에 오래오래 있어 달라는 사람"이라며 남자친구에 대해 밝혔다.

최준희 인스타그램.

이날 최준희는 주위의 시선을 아랑곳하지 않고 당당하게 야외에서 뽀뽀 하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금방이라도 입술이 닿을 듯 가까이 얼굴을 마주 대고 있는 최준희와 남자친구는 서로를 다정하게 바라보며 흐뭇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앞서 최준희는 최근 SNS 라이브 방송을 통해 남자친구가 있다고 밝히면서 "작년 8월부터 만났다. 내가 꼬셨다. 나이 차이가 많이 난다. 할머니도 만났다"고 설명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두 분 모습 너무 보기 좋아요", "너무 예쁘게 자라줘서 고마워요 준희양", "엄마의 얼굴이 너무 많이 보입니다. 항상 응원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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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최준희는 2003년생으로 그간 SNS를 통해 자신의 근황을 전해 왔다. 특히 엄마 최진실을 꼭 닮은 모습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또한 그는 최근 와이블룸과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배우로서의 행보를 예고했다.

제공=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