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봄맞이 인테리어 위한 ‘봄리빙페어’ 진행

13일까지 국내외 133개 리빙용품 브랜드 특가 판매

쿠팡이 봄을 맞아 집안 분위기를 바꾸거나 이사에 나선 고객을 위해 인기 리빙 용품을 모은 ‘봄리빙페어’를 13일까지 진행한다고 11일 알렸다.

봄리빙페어는 침구류, 조명, 인테리어 소품 등을 다양하게 취급, 133개 국내외 유명 리빙용품 브랜드가 참여했다. 참여 브랜드는 바디럽, 부케가르니, 코코도르, 에이센트, 두진, 허브타임, 쿤달, 르미에, 더허브샵, 바자르, 제로캔들, 쉬즈홈 등이다. 와우 멤버십 회원은 이들 브랜드의 대표상품을 한정특가로 구매할 수 있다.

대표상품으로는 ▲라뽐므 노르빅 차렵이불 ▲조은리빙 이동접이식 빨래건조대 ▲기라로쉬 코마사 코지 홈 타월 ▲쿤달 퍼퓸 내추럴 소이 캔 ▲더릭스홈 9존 마약매트리스 ▲웰퍼니쳐 아쿠아텍스 4인 소파 등이 있다.

쿠팡, 봄맞이 인테리어 나선 고객 위해 ‘봄리빙페어’ 진행

행사 품목은 침구, 홈데코, 가구, 카페트·쿠션·거실화, 수납·정리, 틈새서랍·정리함, 행거, 욕실수납·정리 등이다. 

윤혜영 쿠팡 리테일 부사장은 “매년 봄에는 이사철 답게 가구와 인테리어 소품 등 리빙용품을 찾는 고객이 늘어난다”며 “이번 봄리빙페어는 고객 수요에 맞춰 알뜰한 쇼핑이 될 수 있도록 질 좋은 상품을 저렴하게 제공하고자 기획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