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주방가전기업 휴롬이 오는 3일부터 6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40회 베페 베이비페어(이하 베페)’에서 체험부스를 운영하고 신제품 원액기 겸 블렌더 'M100'을 공개한다.
올해로 40회를 맞는 베페는 ‘강철육아’를 테마로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워진 육아 환경에서 품질 좋은 유아용품으로 내 아이를 안전하게 지킨다는 의미를 담아 진행된다.
이번 행사에서 휴롬이 처음 공개·시연하는 신제품 M100은 본체 하나로 원액기와 블렌더 두 가지 모드로 사용 가능한 2 in 1 제품이다. 휴롬의 프리미엄 라인업에 속한다.
휴롬은 체험 부스에서 대표 제품인 원액기와 터치 한 번으로 이유식을 만들 수 있는 슈퍼스팀팟, 분유에 맞는 물 온도를 최대 12시간 동안 보온하는 멀티 티마스터 등을 선보인다.
H300 원액기 시연도 예정돼 잇다. H300은 재료를 통째로 넣고 터치 한 번이면 스스로 재료를 잘라주고 착즙, 정지까지 한번에 해결되는 ‘원스톱 착즙모션’ 기능이 적용된 제품으로 지난해 출시됐다. 재료를 눌러 착즙하는 스크루와 다양한 종류의 필터를 일체형으로 만든 ‘멀티 스크루’가 적용돼 착즙부터 세척까지 편리성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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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롬은 행사 기간 동안 부스 방문객 대상 현장 특가 판매를 진행한다. 출시 예정인 M100 원액기의 사전 예약을 현장에서만 받는다. 신제품 H310 원액기는 13% 할인된 26만9천원, 슈퍼스팀팟 풀패키지는 최대 57% 할인된 25만9천원으로 할인된 가격 판매한다.
현장 이벤트로 휴롬 인스타그램 팔로우 또는 휴롬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를 추가하면 선착순 2천개 한정 수량으로 가제 손수건을 증정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