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주방가전 제조업체 휴롬이 자사 제품 중 가장 작고 가벼운 한 뼘 크기 원액기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 H310은 기존 원액기와 동일하게 휴롬의 최신 기술 ‘멀티 스크루’를 적용해 저속 착즙으로 영양 파괴를 최소화했다. 성인 손 한 뼘 크기로 공간이나 이동의 제약도 덜 받는다.
투입구는 사과가 통째로 들어갈 크기로 만들었고, 투입구에 재료를 넣으면 커팅 날개를 통해 자동 절삭돼 따로 재료를 손질할 필요를 덜었다. 사용 중 투입구 뚜껑을 열면 착즙을 자동으로 멈추도록 설계해 안전성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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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상은 파스텔 톤으로 라벤더, 스카이블루, 화이트, 차콜, 베이지 총 5가지이다.
휴롬은 이달 27일까지 네이버 신상위크 행사를 진행하고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에서 이번 신제품을 할인 판매한다. 전 고객을 대상으로 리뷰 작성 시 네이버 페이 포인트 5천 점을 증정한다. 리뷰 작성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LG스탠바이미, 휴롬 미니 티마스터 등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