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대표 김태영)은 모바일 MMORPG ‘R2M’에 통합거래소를 선보였다고 24일 밝혔다.
통합거래소는 서버간 거래를 지원하는 기능이다. 5레벨 이상의 캐릭터부터 통합거래소의 물품을 구매할 수 있으며, 60레벨 이상의 캐릭터부터 판매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웹젠은 'R2M' 회원들이 즐길 수 있는 신규 콘텐츠도 선보였다.
새로 추가된 '환영의 미궁'은 길드원들과 반복적으로 즐길 수 있는 PvE(Player versus environment) 컨텐츠로 타 길드와의 경쟁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고대의 장신구 강화 주문서'도 추가돼 캐릭터를 더욱 강하게 성장시킬 수도 있다.
웹젠은 신규 업데이트 및 다가올 화이트 데이를 기념해 다수의 신규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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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다음 달 24일까지 한 달간 '축복받은 강화 주문서 반짝 판매 이벤트'와 다음 달 10일까지 '찰스와 함께하는 출석 이벤트'가 진행된다. 'R2M' 회원들은 이벤트를 통해 각종 영혼석과 소모성 강화 아이템 등 캐릭터를 성장시킬 수 있는 게임 내 아이템을 손쉽게 구할 수 있다.
다음 달 10일부터 24일까지 2주간 '살 안 찌는 화이트 데이 미션 이벤트'도 진행된다. 특정 미션을 진행하면 이벤트 전용 아이템을 획득하는 내용으로 꾸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