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CM, 소니 무선 오픈형 이어폰 ‘링크버즈’ 선공개

마일리지 등 단독 구매 혜택 제공

온라인 셀렉트샵 29CM가 소니의 신규 무선 오픈형 이어폰 ‘LinkBuds’(이하 링크버즈)를 단독 콘텐츠와 함께 이달 16일과 17일 양일간 선공개한다고 밝혔다.

'일상의 모든 순간을 함께 할 수 있는 이어폰'이라는 제품 특징에 착안해 라이프스타일 제안에 강점이 있는 29CM에서의 선공개가 진행됐다.

29CM와 소니스토어에서 예약 구매할 수 있는 링크버즈는 오픈형 링 드라이버 구조와 가벼운 착용감을 자랑한다. 또 센서 및 공간 음향 기술을 통해 다양한 사운드 및 청취 환경을 경험할 수 있어 재택근무나 자기계발, 취미활동 등 모든 일상 속에서 함께하기에 최적이다. 특히 등산이나 라이딩과 같이 안전이 요구되는 활동 중에 주변 소리를 함께 들을 수 있어 유용하다. 제품 완충 시 최대 5.5 시간, 전용 충전 케이스로는 최대 17.5 시간 연속 사용이 가능해 휴대성도 뛰어난 편이다.

29cm

29CM는 링크버즈 공개와 동시에 '해피뉴이어(Happy New EAR)'라는 제목의 영상 카탈로그 콘텐츠 쇼케이스 플러스를 선보인다. 이번 영상은 2030 세대에게 중요한 생활양식으로 자리 잡은 자기 관리와 의식을 테마로 한다. 아침 7시부터 저녁 9시까지 링크버즈와 온전히 함께 하는 하루를 수필같이 잔잔하고 단정된 톤으로 담아냈다. 사양이나 가격에 앞서 해당 브랜드와 상품이 제공하는 경험의 가치를 제안하는 29CM만의 스토리텔링 방식이 녹아 있는 것이 특징이다.

단독 구매 혜택도 준비돼 있다. 선공개 양일간 29CM에서 링크버즈를 구매한 고객에게는 29CM 마일리지 5%와 이어폰 클리닝 키트, 사진후기 이벤트 혜택을 증정한다. 링크버즈 외에도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크리스탈 사운드 스피커 등 소니의 음향기기 전 라인업을 3월1일까지 최대 55% 혜택가로 만나볼 수 있다.

29CM 박준영 세일즈 본부장은 "글로벌 브랜드 소니의 신제품을 29CM의 목소리로 가장 먼저 고객들에게 소개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파트너 브랜드들과 함께 일상의 해상도를 높이는 더 나은 경험과 가치를 고객에게 제안하는 플랫폼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소니의 무선 오픈형 이어폰 링크버즈는 16일부터 29CM 웹과 앱의 쇼케이스 탭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