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는 11일 모바일 댄스게임 클럽오디션을 유럽 시장에 출시했다고 밝혔다.
한빛소프트는 따르면 구글플레이 스토어 및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독일, 룩셈부르크, 리히텐슈타인, 벨기에, 스위스, 스페인, 오스트리아 등 7개국에 클럽오디션을 자체 출시했다.
현지 게임명은 오디션M(Audition M)이며 영어, 러시아어, 독일어, 스페인어를 지원한다. 이번 출시를 통해 클럽오디션은 총 70개국에 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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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소프트는 클럽오디션의 인도 출시도 준비 중이다.
한빛소프트 관계자는 "오디션은 K팝이라는 말이 생겨나기 전부터 한국의 대중가요를 글로벌 시장에 알리는 역할을 하며 사랑받아 왔다"며 "클럽오디션이 음악과 춤을 통한 소통으로 유럽 게이머들에게 힘이 되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