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컴퓨팅, 요다정보기술과 VDI 사업 총판 계약 체결

컴퓨팅입력 :2022/02/09 14:36

가상데스크톱인프라(VDI) 전문 기업 엔컴퓨팅은 가상화 인프라 구축, 통합 운영 유지 보수 및 오브젝트 스토리지 전문 기업인 요다정보기술과 VDI 사업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엔컴퓨팅은 총판 계약을 통해 공공 및 금융 시장 확대에 적극적으로 드라이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엔컴퓨팅의 VDI 솔루션 베르데와 요다정보기술의 전문 기술 인력, 풍부한 솔루션 구축 경험 등을 통해 망분리 사업에 더 안정적인 사업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2009년에 설립된 요다정보기술은 소프트웨어·솔루션·ASP 업종의 시스템 통합 유지 보수 및 전산시스템 구축, 소프트웨어 프로그램 개발 사업, 국산 서버를 직접 생산, 공급 하는 기업이다. 망분리 및 클라우드 사업을 지속적으로 수행해왔으며, VDI 사업에 높은 이해도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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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다정보기술 강동원 대표(왼쪽)와 엔컴퓨팅 한국 본사 이오행 대표(오른쪽)가 VDI 사업 총판 계약 체결 후 기념 사진을 촬영 하고 있다.

엔컴퓨팅 한국 본사 이오행 대표는 “다양한 IT 솔루션 유통 노하우를 갖춘 요다정보기술과 제휴를 맺게 된 점을 매우 기쁘다”며 “요다정보기술과 제휴는 앞으로 엔컴퓨팅의 비즈니스 확대와 안정적인 고객 확대에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며, 특히 공공 및 금융 시장의 망분리사업 및 VDI 솔루션 비즈니스를 가속화 할 것”이라고 밝혔다.

요다정보기술 강동원 대표는 “컨설팅부터 종합 IT 솔루션 구축 등 풍부한 IT 역량을 기반으로 엔컴퓨팅과 함께 적극적인 영업, 마케팅 활동을 앞으로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