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아스트라제네카가 ‘우수고용협회(Top Employers Institute)’가 선정하는 ‘2022 최우수 고용 기업’에 3년 연속 선정됐다.
회사는 ▲인사 전략 ▲근무 환경 ▲인재 발굴 ▲교육 개발 ▲복리후생 ▲다양성·포용성 등 분야에서 두루 좋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유연한 성과 평가와 포상제도, 양방향 소통이 가능하도록 설계된 근무 환경, 다양성과 포용성 문화 측면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https://image.zdnet.co.kr/2022/02/04/a0e28f702b47f1385b25f2bb13158de9.jpg)
회사는 ‘일하기 좋은 기업’ 실현을 3대 전략 중에서도 우선순위로 정하고 이를 위한 여러 노력을 기울여 왔다고 밝혔다. 업적 평가 시스템은 등급차등 대신 역량 개발과 성장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성과에 대한 보상도 상급자 포상 외에 부서나 지위 고하의 경계 없이 연중 상시 성과를 인정하고 감사의 뜻을 온라인 포인트 형태로 보낼 수 있다.
김상표 대표이사 사장은 “아스트라제네카는 ‘일하기 좋은 기업’을 위해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며 “임직원이 동반성장할 수 있는 회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관련기사
- 한국 제약산업 발전과 공중보건 향상을 위해 ‘가교’ 역할을 하는 부서2022.02.07
- 한국아스트라제네카, 암 환우 자녀 대상 ‘희망샘 메타버스’ 행사 성료2021.11.01
- 고강도 사업재편 나선 SK그룹...계열사 줄이고 리더십도 교체2024.06.21
- 디올백 원가 8만원 논란…그래도 잘 팔릴까2024.0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