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쇼핑(대표 방선홍)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 협력사의 재정적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상생 협력 자금을 설 연휴 전 지급한다고 26일 밝혔다.
W쇼핑은 지난해 12월 상생 협력 자금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중소 협력사를 모집했고 심사를 거쳐 선정된 업체를 대상으로 무이자 자금 지원을 당초 2월 예정이었던 계획을 앞당겨 설 연휴 전인 오는 28일 자금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최근 코로나19 장기화와 금리 인상 등으로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 협력사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무이자 자금 지원을 통해 중소 협력사들의 재정 부담을 경감하고 지속적인 투자와 안정적으로 사업을 운영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사업을 준비한 W쇼핑 영업지원팀 관계자는 “코로나19등 여러가지 상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 협력사들에게 이번 자금 지원을 통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W쇼핑은 협력사들과 함께 성장하기 위한 실질적인 상생협력을 고민하고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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