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쇼핑(대표 방선홍)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 협력사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상생 협력 자금 지원 사업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W쇼핑은 코로나19 영향으로 자금 운용이 원활하지 못한 중소 협력사들을 중심으로 안정적으로 사업을 운영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무이자 대출을 지원할 예정이다. 대출 기간은 1년으로 협력사들이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했다.
지원 대상은 W쇼핑과 거래하고 있는 중소 협력사 대상이고 심사를 거쳐 업체당 선별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지원 신청서를 작성해 오는 12월 30일까지 W쇼핑 대표 이메일을 통해 접수하면 되며 자세한 내용은 W쇼핑 홈페이지 및 당사 SCM 파트너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W쇼핑 관계자는 “코로나19가 지속되어 어려운 가운데 중소 협력사의 안정적인경영활동 지원을 통해 W쇼핑과 중소 협력사가 같이 성장할 수 있도록 이번 무이자 대출 사업을 준비하였다”며 “향후에도 중소 협력사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지원을 계속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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