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쇼핑(대표 방선홍)은 해외 판로 확대를 희망하는 국내 우수중소기업을 모집하고, 해외 진출을 지원한다고 4일 밝혔다.
W쇼핑은 해외 진출을 희망하는 중소기업을 선정하여 해외 상품 판로를 개척하기 위한 비용을 지원 할 예정이다. W쇼핑은 2016년부터 중소기업 상품의 해외 유통 판로 개척을 위한 상품 판매, 해외 전시회 참여 등 사업을 꾸준히 지원해 왔으며 올해도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의 우수한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을 돕기 위해 이번 사업을 진행하게 됐다.
선정된 기업은 해외 박람회 참여 관련 비용, 외국어 자료 제작(인서트 영상, 상세페이지, 홍보자료 등), 해외 플랫폼 판촉 및 물류 등을 연간 2천만원 내에서 지원 받을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오는 11월 17일까지 W쇼핑 대표 이메일을 통해 접수하면 되며 자세한 내용은 W쇼핑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W쇼핑 관계자는 “중소기업의 동반자로 함께 성장하기 위해 이번 지원 사업을 준비하였고, 일회성 지원이 아닌 국내 우수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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