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 프렌즈샷, 클랜 콘텐츠 업데이트

다른 클랜원과 하나의 팀 구성

카카오게임즈(대표 조계현)는 25일 캐주얼 모바일 게임 ‘프렌즈샷: 누구나골프’에 ‘클랜’ 콘텐츠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클랜’ 콘텐츠는 ‘프렌즈샷: 누구나골프’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기능으로, 이용자는 다른 클랜원들과 함께 하나의 팀을 구성하여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다.

‘클랜 싱글 모드’는 ‘클랜’에 소속돼있는 멤버들이 각각 혼자 도전해 홀에 가깝게 샷을 칠수록 더 많은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콘텐츠로, 정해진 기간 동안 해당 모드에 도전한 모든 클랜원들의 점수를 합산해 인게임 재화인 ‘보석’을 지급한다.

카카오게임즈 프렌즈샷 누구나골프 클랜 콘텐츠 업데이트.

카카오게임즈는 추후 다른 클랜원들과 적극적인 소통이 가능한 ‘채팅 기능’을 ‘클랜’ 콘텐츠에 추가하는 등 다양한 업데이트를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

이와 함께 ‘알바트로스’ 기록과 관련된 업적을 추가하며, 새롭게 디자인된 코스 ‘모하비 사막’이 포함된 ‘월드투어 19티어’와 ‘월드투어 18티어’를 함께 오픈해 색다른 라운딩의 재미를 더한다.

‘프렌즈샷: 누구나골프’는 글로벌 인기 캐릭터인 ‘카카오프렌즈’ IP에 골프 소재를 접목한 모바일 캐주얼 게임으로, 최근 MZ세대 사이에서 인기가 높은 ‘골프’와 ‘캐릭터’를 게임 내에 반영했다는 점에서 큰 호평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