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뱅크, 서울 중구청과 '설 맞이 명절 꾸러미' 전달

중구 내 전통시장서 물품 구입 후 포장 봉사 진행

금융입력 :2022/01/24 09:15

케이뱅크가 서울 중구청과 손잡고 설날을 맞아 중구지역 어르신 등 300명에게 '설 맞이 명절 꾸러미'를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꾸러미는 떡국떡·사골곰탕·현미유과 등 설 명절에 즐기는 음식들로 구성됐으며, 모든 물품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중구 내 전통시장에서 구입했다. 금액으로 따지면 총 1천만원 규모다.

꾸러미를 전달하기 앞서 케이뱅크는 지난 21일 서울 중구자원봉사센터 강당에서 케이뱅크 임직원을 비롯해 서양호 중구청장과 주민봉사자 등 20여명이 함께 꾸러미 포장봉사를 진행했다.

서울 중구 자원봉사센터 강당에서 장민 케이뱅크 경영기획본부장(사진 오른쪽)과 서양호 중구청장이 설 맞이 명절 꾸러미 전달식을 진행하고 있다.(사진=케이뱅크)

케이뱅크 장민 경영기획본부장은 "설 명절을 맞이해서 소외된 우리 이웃에게 작게나마 선물을 전달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케이뱅크의 강점인 IT와 디지털금융을 활용한 뜻 깊은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