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메이드 라이프 스타일 플랫폼 '아이디어스'를 운영하는 백패커(대표 김동환)가 설을 앞두고 프리미엄 농축수산물을 비롯해 다양한 수제 먹거리와 공예품 등을 최대 85%까지 할인한다고 19일 밝혔다.
현재 아이디어스는 핸드메이드 명절 선물을 준비하는 고객 비중이 지난 설과 추석 기간에 비해 15~20% 증가하며 작년 말 달성했던 월 200억원대 거래액과 비슷한 추이로 거래가 일어나고 있다.
또 고객이 직접 고른 작품을 지인에게 휴대폰 번호만 입력해서 전달할 수 있는 '선물하기' 서비스도 10% 이상 꾸준하게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현재 설 선물 작품으로는 수제 먹거리가 40% 이상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그 뒤로 홈 리빙 작품과 디지털, 문구류 등이 각각 20%, 15%로 인기를 얻었다. 지난해 가장 많은 관심을 받았던 먹거리가 올해도 비슷한 반응을 보이며 높은 수요를 보이고 있다.
성원에 힘입어 아이디어스는 다양한 테마별 설 선물 1150여종을 엄선해 최대 85% 할인하는 '설 선물 할인전'을 실시한다.
이번 아이디어스 설 선물 할인전에는 각종 수공예품, 수제먹거리, 전통주, 농축수산물, 뷰티, 액세사리, 이색 핸드메이드 선물 등 받는 사람의 연령대에 맞춘 30여개 다양한 카테고리 작품들로 구성 돼 있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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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아이디어스는 산지 직배송 프리미엄 농축수산물과 명절 상차림을 도와주는 수제 요리를 비롯해 특별한 용돈 세뱃돈 봉투 기획전, 5만원 이하 선물 모음전, 테이블웨어 할인전도 설 연휴 기간까지 진행한다.
김동환 백패커 대표는 "아이디어스를 찾는 고객들의 가장 많은 수요 중 하나인 특별함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하게 됐다"며 "올 해에도 다양한 작품들을 발굴하고 핸드메이드 시장이 더 활성화 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