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올해초 5세대 아이패드 에어를 출시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전망됐다.
또 5G 기능을 지원할 아이패드 에어 5세대 모델에는 A15 바이오닉 칩이 탑재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애플인사이더가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애플은 3월 특별 행사를 개최할 것으로 에상된다. 아이폰SE 출시에 초점이 맞춰질 이 행사에서 애플은 아이패드 에어도 함께 공개할 것이라고 애플인사이더가 전했다.
새롭게 선보일 아이패드 에어는 6세대 아이패드 미니에 적용된 A15 바이오닉 칩셋이 탑재될 전망이다. 전체적인 디자인은 전작과 크게 다르지 않지만 5G 통신을 지원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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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타임 HD 카메라는 1200만 화소 울트라 와이드 카메라로 업그레이드될 전망이다. 이렇게 될 경우 화상 통화 때 피사체를 화면 중앙에 고정해주는 ‘센터 스테이지’가 적용될 가능성이 많다.
애플 전문가인 궈밍치는 지난 해 10월 애플이 2022년 출시할 아이패드 에어에는 OLED 디스플레이를 사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당시 궈밍치는 애플이 미니 LED 백라이트로 업데이트될 11인치 아이패드 프로와 충돌을 피하기 위해 OLED를 사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예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