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맥스(공동대표 장현국, 이길형)는 올 한 해 동안 사내 임직원들의 참여를 통해 조성한 후원금을 사단법인 위스타트에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후원금은 지난 1월부터 이달까지 1년 동안 위메이드맥스 임직원들의 사내 카페 음료 구입 비용 및 카페 운영 수익금을 모으는 방식으로 조성했다.
위메이드맥스를 포함한 자회사 조이스튜디오, 라이트컨은 해마다 임직원들이 사내 카페를 이용하며 모은 수익금으로 소외된 이웃과 취약계층에 후원금을 전달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지난 2019년부터 매년 위스타트에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으며 이번에 전달된 후원금은 국내 저소득층과 취약계층 아동들의 지원 사업 및 인성교육 프로그램 교육비로 사용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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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위스타트(We Start)는 저소득층 가정 아동들이 공정한 출발선에서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교육·건강·복지·인성 등에 대한 통합적이고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아동복지전문기관이다.
위메이드맥스 측은 “어려운 환경에 놓인 아동들에게 작지만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위스타트와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고민하고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