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 용산에 국내 첫 오프라인 매장 오픈

'샤오미 라이트 스토어' 1호점 오픈 기념 최대 10% 할인, 경품 제공

홈&모바일입력 :2021/12/29 10:26    수정: 2021/12/29 12:26

샤오미가 국내 첫 공식 샤오미 오프라인 매장인 '샤오미 라이트 스토어' 1호점을 서울 용산 아이파크몰 5층에 오픈한다고 29일 밝혔다.

2018년 본격적인 한국 진출 이후 샤오미는 국내 시장에 150개가 넘는 생태계 및 스마트폰 제품을 선보여 왔다. 앞으로 샤오미 라이트 스토어1호점에서는 국내 공식 출시된 샤오미 신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이 곳에서는 스마트폰 '레드미 10'을 포함해 샤오미 스마트 밴드6, 레드미 워치2 라이트, 레드미 버즈3 시리즈, 샤오미 패드5, 무선 진공청소기 G10 등 다양한 제품이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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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 라이트 스토어 1호점 오픈

샤오미는 29일부터 내년 1월 2일까지 샤오미 라이트 스토어 1호점 오픈 기념으로 소비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한 특별 이벤트를 전개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방문객은 샤오미 제품을 최대 10% 할인된 금액에 구입할 수 있다. 또 인기 상품 당첨을 누릴 수 있는 경품 제공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다.

스티븐왕 샤오미 동아시아 총괄매니저는 "첫 공식 오프라인 샤오미 라이트 스토어 서울 개점 소식을 알리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고객과 미팬들이 샤오미 제품을 쉽게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샤오미는 앞으로도 사용자의 일상생활 전반에 힘을 실어주는 양질의 제품을 계속해서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