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은 비영리 재단법인 피스윈즈코리아와 세브란스병원 사회사업에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후원금을 전달한 피스윈즈코리아는 지난해 11월 창립된 서울특별시 소관 비영리 재단법인으로 전 세계 30개국에 사무소를 두고 국제개발, 재난대응, 청년육성을 목표로 활동하고 있다.
세브란스병원 사회사업을 위해 전달한 후원금은 중증질환을 가지고 있는 장애인, 소아청소년 및 복지 사각지대 대상을 위한 의료복지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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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썸은 올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생필품과 가족 식사 상품권을 전달하고, 임직원 출간도서의 판매수익 전부를 굿네이버스에 기부해 ‘여아지원사업’에 힘을 보태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
빗썸 관계자는 "올해 이뤄진 선행들이 캠페인으로 유지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며, 2022년에도 선행을 지속하기 위해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