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썸플레이스, 투썸하트 앱/멤버십으로 브랜드 가치 상승

투썸플레이스가 올 7월 리뉴얼 론칭한 ‘투썸하트’의 가입 고객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코로나 19로 인한 시장 악화에도 불구하고 출시 5개월 만에 가입자수가 250만명을 넘어섰는데 이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5배 가량 증가한 수치로 기업 가치 역시 고공행진 중이다.

투썸플레이스의 이러한 눈에 띄는 성장은 투썸하트의 강화된 멤버십 정책과 강력하고 폭넓은 마케팅 운영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투썸플레이스의 투썸하트(이미지=퀸텟시스템즈)

투썸하트는 퀸텟시스템즈 기업의 솔루션 아이시그널(iCIGNAL) 기술을 기반으로 1년여에 걸친 연구/개발 끝에 탄생하였다.

아이시그널은 퀸텟시스템즈가 수년간 국내외 마케팅 프로젝트 경험을 통해 탄생시킨 통합 로열티 프로그램으로 업무 실무자들이 멤버십 정책을 직관적이고 손쉽게 수립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정책에 따른 타겟팅과 프로모션이 원활하게 수행되도록 설계되었다. 프로모션에 따른 결과 분석 또한 실시간으로 제공되어 향후 마케팅 수립과 대비에도 도움이 된다.

또한 시스템 내에 등록된 고객 데이터는 다차원적 고객 정보를 분석 가능하게 해 주고, 업계 최초로 도입된 안면결제 시스템까지 멤버십 연동을 통해 서비스가 확장되도록 설계되었다.

투썸하트는 수많은 프로모션이 넘쳐나는 시장 경쟁 속에서 투썸플레이스의 멤버십 프로그램만이 가진 아이덴티티와 핵심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탄생되었다고 말할 수 있다.

투썸플레이스 관계자는 “퀸텟시스템즈의 아이시그널 솔루션이 투썸하트에 적용되어 다각적이고 세분화된 멤버십 마케팅이 가능해졌다. 앞으로도 고객 니즈에 맞는 개인화 마케팅과 서비스로 투썸플레이스를 찾아주시는 고객의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퀸텟시스템즈 신재길 상무는 “아이시그널 솔루션의 잠재고객 발굴 기능과 강력한 마케팅 시나리오 기능 등은 고객경험 또한 극대화 시켜 주는데 이는 글로벌 수준의 기술과 노하우라고 자신한다”며 “향후에도 아이시그널 솔루션의 지속적인 기능 업그레이드를 통해 투썸플레이스의 비즈니스 성장에 민첩하게 협조할 계획이다” 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