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텟시스템즈(대표 박성용)와 영우디지탈은 클라우드 시장 공략을 위한 사업제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퀸텟시스템즈가 출시한 AWS기반 칼스 플라츠(이하 칼스, CALS Platz)는 로우코드 개발 플랫폼으로 클라우드에서 SaaS 형태의 어플리케이션 제작을 도와준다. 구축 비용과 유지관리 비용을 획기적으로 낮춰 줄 뿐만 아니라 AWS의 다양한 서비스와 연계 시 높은 시너지 효과를 내는 강점이 있다.
양사는 국내 클라우드 사업 확장을 위한 다양한 공동사업 기회를 적극 모색함과 동시에 AWS 기반의 로우코드 플랫폼인 칼스를 주력으로 다양한 회사들과 폭넓은 협력 관계를 맺고, 분야별 파트너를 적극 유치하여 국내 클라우드 서비스 시장의 확대를 추진키로 하였다.
영우디지탈은 국내 최대 IT 솔루션 유통 총판으로 오라클, 마이크로소프트, 시스코, IBM, 델, 레드햇 등 27개 글로벌 IT 기업의 벤더로서 IT 인프라 혁신을 추구해 나가는 업계 선두 기업이다. 최근에는 AWS와 국내 유일 부가 가치 리셀러(VAD) 계약을 체결했으며 7월 1일 공식 론칭을 시작으로 AWS 채널을 본격 확장해 나가고 있다.
퀸텟시스템즈는 클라우드 시장의 빠른 성장과 요구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칼스 런칭 후 많은 사례를 만들며, 클라우드 사업에 핵심 역량과 투자를 집중하고 있다. 또한, 칼스를 통해 CRM 영역 뿐만 아니라, 에듀테크, 인슈어테크와 같이 다양한 산업별 특화 솔루션을 SaaS로 서비스하며 빠르게 사업 영역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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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준 영우디지탈 대표는 “국내 클라우드 서비스 시장은 계속 확대되어 가고 있으며, 특히 SaaS 및 PaaS에 기업들이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20년간 쌓아 온 총판 사업 경험과 넓은 고객층을 토대로 퀸텟시스템즈와 함께 클라우드 시장 확대를 위한 최선의 협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성용 퀸텟시스템즈 대표는 “IT 시장은 디지털 전환과 함께 점점 가격 경쟁력과 개발이 용이한 솔루션을 요구하고 있으며 칼스는 이에 부합하는 최적의 제품이다”라며 “영우디지탈의 강력한 채널 사업 경험 및 AWS 인프라를 토대로 전략적인 협력을 통해 칼스 사업을 활성화시켜 국내 기업들에게 다양한 SaaS 솔루션을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