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앤현시큐리티(대표 김병익)가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으로 선정돼 ‘가족친화기업’ 인증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가족친화기업 인증은 지난 2008년부터 가족친화적 직장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여성가족부가 마련한 제도다. 근로자가 직장과 가정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제도 및 사업을 운영해 가족친화적 직장문화를 만든 기업에게 심사를 통해 인증을 수여하고 있다.
진앤현시큐리티는 임직원이 가정생활과 직장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도록 다양한 가족친화적 제도를 적극 시행하고 있다는 점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진앤현시큐리티는 임직원과 임직원 가족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근무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제도를 운영 중이다. 각자의 스케줄에 맞춰 출/퇴근 시간을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는 유연근무제 및 재택근무제와 자유로운 연차/반차/반반차 사용, 정시퇴근 장려문화 등이 대표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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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밖에도 경조사 지원금 지급, 법인상조회 운영 등을 통해 가정의 경조사를 지원하고 출산휴가 및 육아휴직 제도, 난임치료 휴가 등을 통해 자녀 출산 및 양육 지원도 함께 시행하고 있다.
진앤현시큐리티 김병익 대표이사는 “진앤현시큐리티는 앞으로도 임직원을 위한 다양한 제도를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임직원은 물론 임직원의 가족도 행복한 기업문화를 지속적으로 정착시켜 가족친화인증기업으로서 모범 사례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