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확진 7850명…위증증 환자 1000명 육박

사망 70명…오미크론 감염자 128명으로 늘어

헬스케어입력 :2021/12/15 10:03    수정: 2021/12/15 10:18

15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7천850명으로 집계됐다. 위중증 환자는 1천명 대에 육박하는 등 확산세가 이어지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국내 지역사회 발생 신규 확진자는 7천828명, 해외유입 사례는 22명이 확인됐다. 이 가운데 국내 오미크론 감연 환자는 9명이 늘어 128명으로 늘어났다.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총 53만6천495명이다.

사진=김양균 기자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58명이 늘어 964명으로 나타났다. 입원환자도 75명이 는 831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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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사망자는 70명이다. 연령별 사망자 분포는 ▲80세 이상 37명 ▲70대 19명 ▲60대 9명 ▲50대 4명 ▲40대 1명 등이다. 누적 사망자는 4천456명이며, 치명률은 0.83%다.

한편, 1차 접종자 수는 총 4천310만4천19명(83.9%)이며, 2차 접종자는 4천180만7천882명(81.4%)이다. 3차 접종자 수는 793만7천480명(15.5%)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