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자동차코리아는 반려동물 안전을 위한 용품 4종을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반려동물 전용 용품 4종은 카시트·카매트·베드·하네스다. 브랜드 안전 철학을 동물까지 확대하고자 제작했다. 판매금은 유기견 단체에 기부할 예정이다.
반려동물과 생활 중인 브랜드 앰배서더 배우 김무열·윤승아 부부가 제품 기획과 자문을 맡았다. 제품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설채현 수의사도 개발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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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모 볼보자동차코리아 대표는 "브랜드 안전 철학을 우리와 함께 살아가는 모든 것으로 확대해 나가는 볼보의 진정성을 담아 이번 반려동물 용품 4종을 공개하게 됐다"고 말했다.
반려동물 용품 4종에 대한 더 많은 정보는 공식 마이크로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매는 오는 20일부터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