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내년 1월 8일까지 '제6회 브릴리언트 키즈모터쇼'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브릴리언트 키즈모터쇼는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는 행사다. 올해는 '상상 속 꿈의 모빌리티를 그려보세요!'라는 주제 아래 다양한 작품을 전시했다.
현대차는 총 출품작 3천200여 점 가운데 본선 진출작 150점을 확정한 후, 9월 온라인 투표 및 전문가 심사를 통해 우수작 45점과 특별상 5점을 선정했다.
특별상으로 선정된 5점은 ▲마음 치유 모빌리티 ▲환경을 지키는 자동차 ▲비치용 소방 모빌리티 ▲바이러스 백신카 ▲레퓨지시티로 코로나 시대상을 반영했다.
관련기사
- 현대차그룹 '리틀빅 이모션', 대한민국광고대상서 대상 수상2021.12.02
- '현대차 아이오닉·마이티 결함'…국토부, 8개 차종 5만7295대 리콜2021.12.02
- 현대차·기아, 'R&D 협력사 테크데이' 개최…"동반 성장 도모"2021.12.01
- 현대차·기아, 12월 재고 할인 집중…넥쏘 최대 260만원 지원2021.12.01
키즈모터쇼는 7일까지 서울 종로 북촌 학고재·서울 성동 카페 쎈느·부산역 광장에서 분산 진행하고, 이달 10일부터 내년 1월 8일까지 부산 수영 F1963에서 전시를 이어간다.
토마스 쉬메이라 현대차 고객경험본부장은 "현대차는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한다"며 "코로나 사태에서 속에서도 어린이들뿐 아니라 많은 사람을 대상으로 키즈모터쇼를 열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