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누아이랩(대표 유명호)과 드림씨큐리티(대표 범진규)가 전략적 사업 협력 MOU를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MOU는 양사가 각자 경쟁력 있는 분야를 상호 협력하여 전자인증 (보안) 분야에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하여 전자 인증 제품을 고도화하고 차세대 신규 사업을 발굴, 상용화를 공동으로 추진하는데 목적이 있다.
향후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사업들을 만들어 가기로 하였으며 여러 기업이 함께 상생하는 큰 그림까지도 함께 그려 가기로 하였다.
영상분야에서의 보안/인증 적용도 함께 논의하고 메타버스 세상에서 머신비전/인증, ‘딥페이크 검출 기술 기반 아바타 인증' 과 같은 분야에서도 공동으로 연구하고 사업협력을 진행키로 하였다.
스누아이랩은 서울대(기술지주), 현직 AI전공 교수 6명과 삼성종합기술원·삼성테크윈(現 한화테크윈) 핵심 연구원들이 주축이 돼 2019년 2월에 설립된 조인트벤처다. AI 기반으로 영상 데이터의 메타데이터화를 통한 생성, 분류, 탐색과 자동화된 학습 및 모델의 최적화된 파라미터를 찾아주는 딥러닝 자동화플랫폼 오토케어 플랫폼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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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초해상도(SR)와 디블러링 알고리즘을 활용해서 머신비전 분야의 이미지 전처리 분야에 다방면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드림씨큐리티는 다양한 전자인증(보안)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으며 국내는 물론 해외 시장에서도 성능을 인정받고 있는 전자인증(보안) 전문업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