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카가 크래프톤과 함께 신작 ‘배틀그라운드: 뉴스테이트’ 출시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오는 24일까지 서울, 부산에서 쏘카를 이용하면 한정판 굿즈를 만나볼 수 있다.
이벤트 기간 동안 서울과 부산 지역 쏘카 차량에 굿즈가 숨겨져 있어, 게임 재미 요소인 ‘파밍’을 오프라인에서 직접 경험할 수 있다는 게 특징이다.
서울 지역엔 오는 17일까지 한정판 굿즈 패키지가 쏘카 차량에 배치된다. 한정판 굿즈 패키지는 텀블러, 마스크, 스마트폰 허브톡, 스티커, 엽서 세트, 더스트백 등으로 구성됐다.
이어 18~24일 부산 지역 쏘카 차량엔 티셔츠, 파우치, 스트랩 등 굿즈를 접할 수 있다.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21’ 관람객을 위한 경품 이벤트도 마련했다. 지스타 관람객들은 21일까지 총 7회에 걸쳐 딘딘, 세드, 테드, 비누, 밍모, 조충현, STAYC 등 셀럽들과 '뉴배 챌린지' 매치를 치른다.
특히 19일 딘딘이 참여하는 '뉴배 챌린지' 매치에서 딘딘을 잡는 참가자에겐, 현대자동차 엔트리 SUV 캐스퍼 1달 이용권(1명)을 지급한다. 이밖에도 셀럽들과 진행되는 매치에서도 쏘카 1일 무료이용권, 쏘카 옥스포드 블록, 뉴스테이트 굿즈 등 선물을 증정한다.
‘배틀그라운드: 뉴스테이트’ 이용자에게 쏘카 할인 쿠폰도 증정한다. 게임에 배포하는 쏘카 치트키(쿠폰코드)를 쏘카 앱에 입력하면 오는 30일까지 사용할 수 있는 ‘지스타 이동 지원 쿠폰’과 ‘파밍 지원 쿠폰’ 총 2종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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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 이동 지원 쿠폰은 부산 지역에서 8시간 이상 쏘카 이용 시 대여료 2만원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파밍 지원 쿠폰을 사용하면 제주를 제외한 전국 쏘카존에서 4시간 이상 대여 시 40% 할인된 가격에 쏘카를 이용할 수 있다.
한서진 쏘카 마케팅본부장(CMO)은 “앞으로도 다양한 산업군과 협업을 통해, 이용자들과의 접점을 늘리고 합리적이고 편리한 카셰어링 서비스 경험을 확대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