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글로벌 신작 멀티플랫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리니지W’에 신규 월드 ‘데스나이트’를 추가로 오픈했다고 8일 밝혔다.
엔씨(NC)는 리니지W 출시 후 신규 월드 ‘판도라’, ‘데스나이트’를 추가로 오픈하는 등 24개의 서버를 증설했다. 현재 총 11개 월드, 132개 서버를 운영하고 있다.
리니지W는 지난 4일 글로벌 12개 국가에 동시 출시해 현재 한국과 대만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매출 1위에 올랐다.
![](https://image.zdnet.co.kr/2021/11/08/e2fee3d1078671d8c661cb2b8ba05621.jpg)
신규 광고 영상도 공개했다. 다양한 국가의 이용자들이 혈맹을 결성하고 ▲실시간 ‘AI(인공지능) 번역’ ▲’보이스 투 텍스트(Voice to text)’ 등 리니지W의 기술을 시연하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리니지W를 통해 전세계 이용자들은 언어의 장벽 없이 플레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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