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마켓·옥션, 빅스마일데이에서 ‘빅브랜드’ 만난다

삼성전자, 타미힐피거, LG생활건강 등 할인

지마켓과 옥션, G9가 오는 12일까지 진행하는 연중 최대 쇼핑 축제 ‘빅스마일데이’에서 메가브랜드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추가 할인을 제공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체 200여개의 브랜드가 참여해 중복 할인 쿠폰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삼성전자 ▲타미힐피거 ▲LG생활건강 등 3개의 메가 브랜드를 포함, 다양한 빅브랜드사와 강력한 파트너십을 맺고 할인을 더욱 키운 것이 특징이다.

먼저, 삼성전자는 디지털기기와 가전 종류에 따라 지마켓에서는 최대 28만 8,220원까지 할인되는 중복 할인쿠폰 17종, 옥션에서는 최대 20만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는 16종의 중복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노트북과 PC는 물론, 비스포크 등의 삼성전자 인기 가전과 갤럭시탭, 자급제폰 및 갤럭시 버즈 등 모든 삼성전자 제품을 한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앞서 지난 1일 진행한 ‘장사의 신동 빅스마일 라이브쇼’ 삼성전자 갤럭시북 편의 시청 조회수는 지마켓과 옥션을 합쳐 115만 뷰를 기록하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으며, 특가 상품으로 준비한 '갤럭시북 이온2 노트북'은 방송 중에만 12억 5천만원의 매출을 올리는 등 인기를 끌었다.

지마켓 옥션

타미힐피거는 21년 인기 F/W 컬렉션을 선보인다. 빅스마일데이를 통해 스마일클럽 대상 추가 혜택을 제공하는 등 타미힐피거와 타미진스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 대상 혜택도 키웠다. 8일 빅스마일 라이브쇼에서는 캐주얼 아메리칸 데님 브랜드 타미진스의 인기 컬렉션을 소개한다. 타미진스 티셔츠와 양말을 방송 중에만 증정하는 추첨 이벤트도 진행한다.

LG생활건강 브랜드관에서는 기저귀, 샴푸, 생리대 등 제품군에 따라 최대 25%까지 중복할인 되는 쿠폰을 최대 총 17장까지 다운 받을 수 있다. 헤어케어 제품과 바디케어, 구강케어, 스킨케어 브랜드는 물론, LG생활건강의 인기 건강기능식품과 생활용품도 확인할 수 있다. 오는 12일에는 장사의 신동 라이브쇼를 통해 닥터그루트를 단독 특가에 선보일 예정이며, 추첨 이벤트 등 강력한 혜택도 제공한다.

이 외에도 지마켓과 옥션의 빅스마일데이 브랜드관에서는 8개의 카테고리별로 200여개의 브랜드를 확인할 수 있다.

지마켓 영업본부 문제연 본부장은 “국내 최대의 쇼핑축제에 걸맞게, 누구나 신뢰할 수 있는 200여개 메가브랜드와 협업해 소비자들의 기대치에 부응할 수 있는 역대급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며 “쉽게 접할 수 없는 절호의 기회인 만큼, 많은 소비자들이 최대한 혜택을 누릴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