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 中 '샤오미 스토어' 1만개 돌파

광둥성 선전시에 1만번째 스토어 오픈

홈&모바일입력 :2021/11/05 11:17    수정: 2021/11/05 13:57

샤오미가 중국에서 샤오미 스토어 1만개를 돌파했다.

샤오미는 지난 10월 30일 광둥성 선전시에 1만번째 중국 샤오미 스토어를 열었다고 5일 밝혔다. 이 지점은 가장 번잡한 상업지역 중 한 곳에서 600㎡(평방미터)의 완전 독립된 건물에 있으며, 대형 3D LED 디스플레이를 갖췄다

샤오미 스토어 광둥성 선전시 지점(사진=샤오미)

샤오미 1만호점은 미니멀리즘 스타일과 미래지향적인 기술력을 갖춘 '샤오미 스토어 4.0' 컨셉트를 채택했다. 방문객은 샤오미믹스폴드, 샤오미11 시리즈, 새롭게 출시된 레드미노트 11시리즈, 다양한 인공지능 제품 등의 제품을 직접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다.

관련기사

루웨이빙 샤오미 그룹 중국 지역 사장 및 레드미 브랜드 총괄매니저는 "1만번째 샤오미 스토어 개장은 샤오미 뉴 리테일의 새로운 이정표와 같은 돌파구를 의미한다"며 "샤오미 매장은 제품을 편하게 경험하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전했다.

레이쥔 샤오미 최고경영자(CEO)는 SNS 트위터 계정에 1만번째 샤오미 스토어 개점을 축하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