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위원회는 한상혁 위원장이 4일 저녁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한상혁 위원장은 방통위 직원의 확진에 따라 선제적으로 검체 검사를 받은 결과 양성으로 확인됐다. 백신 2차 접종을 마친 한 위원장은 돌파감염 사례로 보인다.
방통위는 최근 직원 한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밀접 접촉자가 발생한 층의 전체 직원에 대한 선제적 검체 검사를 실시했다.
방통위는 방역에 최선을 다하고 후속 조치에 만전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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