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영홈쇼핑이 코로나19로 위축된 내수경제 활성화와 서민경제 활력을 위해 실시하는 ‘코리아세일페스타’에 동참,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공영홈쇼핑은 내달 1일부터 15일까지 행사 기간 동안 매일 2회 ‘코리아세일페스타’ 특집 방송을 편성, 공영홈쇼핑의 인기 상품을 선보인다. 오전 10시대와 오후 8시대에 진행하는 이번 특집전에는 모바일 구매 시 10% 할인이 있다.
손질 오징어, 에드워드권 등심 스테이크 등 다양한 먹거리부터 수정 의료기 흙침대, 보몽드 순면 침구 세트 등 공영홈쇼핑의 대표 중소기업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매일 오전 10시부터 모바일 앱을 통해 선착순 1천명에게 5천원 할인 쿠폰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행사 기간 동안 1인당 1회 참여 가능하고 1만원 이상 상품 구매 시 적용할 수 있다. 무형상품, 순금 등 일부 상품은 제외되며, 코리아세일페스타 행사 기간 내 사용 가능하다.
온라인 몰에서는 제주도의 특산물을 5% 할인해 판매하는 ‘팔도 보부상’ 기획전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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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겨울을 앞두고 11월 한 달 동안 전기매트 등 온열 가전과 인테리어 상품을 대상으로 모바일 구매 시 10%를 적립금으로 제공하는 ‘리빙페어’ 프로모션도 선보인다.
공영홈쇼핑 마케팅팀 박여명 팀장은 "위드코로나와 함께 소비 진작의 활로를 여는 ‘코리아세일페스타’에 적극 동참하고자 준비했다"며, “우리 중소기업과 농축수산업에 희망이 되고 소비자에게 기쁨을 드리는 이번 행사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