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가 '2021 코리아세일페스타'를 맞아 전라남도 영암군과 함께 라이브커머스 '인터파크TV 영암군 편'을 11월1일 오전 11시부터 진행한다.
전남 지역 지자체와 함께하는 이번 인터파크TV 영암군 편은 코로나19로 판로 확대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지원하고자 기획됐다.
인터파크는 11월1일 월요일 오전 11시와 오후 2시 총 2회에 걸쳐 한우, 고구마, 쌀 등 영암군의 특산품을 최대 40% 할인된 가격에 라이브로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라이브 방송은 인기 개그우먼 안소미가 쇼호스트로 출연, 직접 영암군의 특산품을 소개하여 높은 호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주요 상품으로는 영암농협 2021 햅쌀 모음, 영암매력한우 알뜰세트, 담아 김의준 꿀밤, 고구마 등 지역 우수 상품이 마련돼 있다.
관련기사
- 인터파크, 라이브커머스 ‘퀵라이브’서 완도 활전복 판매2021.07.28
- K쇼핑, 강백호 선수 유니폼 경매로 판다2021.07.23
- 지누스, 네이버 쇼핑라이브서 매출 1억원 기록2021.07.20
- 인터파크TV, 스페인 말라가 현지와 라이브 방송 진행2021.06.30
또한 해당 상품들은 라이브 방송 종료 후 인터파크 '팔도보부상' 프로모션에서 11월15일까지 판매될 예정이다.
홍승우 인터파크 플랫폼사업팀장은 "2021 코리아세일페스타를 맞아 소비자들과 판매자들에게 보다 의미 있는 쇼핑 환경을 제공하고자 마련한 이번 행사에 많은 관심과 호응을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 지자체 등과의 협업을 기획해 비대면 일상 속 차별화된 쇼핑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