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드박스네트워크의 자회사 샌드박스게이밍은 22일 FPS 게임 레인보우식스 시즈 e스포츠 팀 ‘맨티스 FPS’를 전원 영입해 샌드박스 게이밍 레인보우식스 팀(SBXG R6)을 창단했다고 밝혔다.
SBXG R6 팀은 현재 국내 및 글로벌에서 맹활약 중인 맨티스 FPS의 코치 박헌, 서민재를 필두로 김성수, 이시헌, 한찬용, 송동선, 이효준, 이지헌 선수로 구성됐다.
SBXG R6 팀은 오는 23일 오후 8시에 코리아 오픈 어텀 플레이오프 준결승전에서 첫선을 보이는 것을 시작으로, 부산을 거점으로 해 국내 지역은 물론 글로벌을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e스포츠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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