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대표 송재준, 이주환)는 서머너즈 워: 백년전쟁(이하 백년전쟁)의 글로벌 e스포츠 대회 ‘백년전쟁 월드 챔피언십 2021’(Lost Centuria World Championship, 이하 LWC 2021)을 앞두고 공식 프로모션 영상을 공개했다고 19일 밝혔다.
다음 달 7일 오후 5시부터 진행되는 ‘LWC 2021’은 백년전쟁의 글로벌 최강자를 선발하는 세계 대회로, 글로벌 최고의 실력자들의 경쟁인만큼 백년전쟁 특유의 박진감 넘치는 액션성과 몰입감 높은 관전 재미를 고스란히 즐겨볼 수 있다.
컴투스는 ‘백년전쟁’ 최초의 월드 챔피언십에 대한 글로벌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기 위해 각종 유익한 정보들로 구성된 공식 프로모션 영상을 공개하며 대회 알리기에 나섰다.
![](https://image.zdnet.co.kr/2021/10/19/02f614f526cb76eebb95b0f8e3352483.jpg)
이번에 공개한 영상에는 ‘백년전쟁’의 인기 몬스터들이 역동적인 음악과 함께 등장해 게임 플레이에서는 볼 수 없었던 다양한 연출신들로 보는 재미를 선사한다. 또한, 총상금 규모 및 초대 세계 챔피언을 가린다는 의미의 슬로건 'The first'를 소개하며 백년전쟁 최초의 세계 챔피언을 두고 펼쳐질 경합을 예고했다.
특히 영상 후반부에는 해당 프로모션 영상을 시청한 유저라면 누구나 게임 내에서 즉시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는 스페셜 쿠폰의 정보까지 공개해 팬들의 높은 호응을 이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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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LWC 2021’는 지난 5월부터 총 8차의 월드 토너먼트 성적을 기반으로 예선전을 통해 선발된 ‘Mavking’(한국), ‘SeiFeR’(프랑스), ‘KingOlaf’(독일), ‘Happy’(한국), ‘Parkbyoungwoo’(한국), ‘MonkeyDLuffy’(프랑스), ‘Grid’(태국), ‘Godzo’(한국)등 8인의 선수가 출전한다.
본·결선 전 경기는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을 위해 온라인 무관중 형태로 진행되며, 백년전쟁 e스포츠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전 세계 8개 언어로 생중계될 예정이다. 상금 규모는 최종 우승 2만 달러(약 2천300만 원)를 포함해 총 3만 달러(약 3천500만 원)다.